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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금요일) - 멸망과 회복의 서광(열왕기하 2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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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부갓네살은 신복을 보내 예루살렘을 재건 불가의 상태로 파괴합니다. 성전과 왕궁과 모든 건물들을 불태웠습니다. 철옹성을 자랑하던 성벽을 헐어버렸습니다. 비천한 자들만 남기고 유력한 자들을 모두 잡아들여 처형하거나 끌고 갔습니다. 성전 기물은 모조리 약탈당했습니다. 유다는 완전히 숨이 끊겨 회생할 수 없는 지경에 이릅니다.

느부갓네살은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를 유다의 총독으로 세웁니다. 그달리야가 총독이 되자 바벨론의 손을 피한 자들이 그에게 몰려들었고, 그달리야는 “바벨론 왕을 섬기면” 평안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경고한 말씀과 같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의 충고와 그달리야의 시도는 왕족 이스마엘의 훼방으로 성공에 이르지 못합니다.

여호야긴이 포로로 끌려간 지 37년째에 옥에서 나와 복권됩니다. 바벨론 왕 에월므로닥이 그의 지위를 끌려온 모든 속국의 왕들보다 높여주었습니다. 그는 일평생 왕 앞에서 먹었고, 쓸 것을 공급받았습니다. 예레미야의 예언과 그달리야의 말처럼 되었습니다, 유다 백성들은 잠잠히 형벌의 시간을 수용하며 하나님께서 다시 기회 주시기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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