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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목요일) - 이제 나타난 하나님의 의(로마서 3: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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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모든 삶을 위해 율법과 상관없는 “하나님의 한 의”를 나타내셨습니다. 율법은 사람을 의롭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방인뿐 아니라 유대인도 다 심판 아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믿는 사람을 의롭다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희생 제물로 보내시고, 그의 신실하신 순종을 통해 모든 사람의 죄를 속량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값없이 의롭다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은 유대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유대인과 헬라인, 남자와 여자, 종과 주인,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차별 없이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합니다. 유대인들이 할례를 하나님 백성을 구분하는 표지로 삼았지만 이제는 율법이나 할례와 상관없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습니다.

믿음의 법으로 의롭게 되었기에,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신분이나 율법의 행위도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일과 상관없기에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율법과 상관없이 살아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믿음이 율법을 세우기에 믿음의 의인은 율법을 이루며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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