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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1월20일(화요일) - 양심을 잃은 이성(예레미야 44: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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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환경과 상황,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버림 받은 결과 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양심을 잃은 이성”이라는 오늘 큐티 제목이 정말 잘 맞는 표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삶 속에서의 양심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신앙에서도 양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은, 거짓과 함께 할 수 없고 불의와 함께 할 수 없으며 은혜를 기억하지 못하고 배신하는 자와는 함께 할 수 없으신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선지자들을 보내시어 “내가 미워하는 가증한 일을 행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하늘 여신에게 분향을 하지 않아서 멸망을 당했다고 하는 잘못된 신앙, 그릇된 신앙으로 예레미야에게 으름장을 놓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나의 신앙의 양심을 끄집어 내어봅니다. 세상적으로는 양심에 부끄럽지 않게 도덕적이며 윤리적으로 바른생활을 하려고 하는 성향은 분명히 있습니다. 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죄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삶과 신앙은 따로 구별되는 것이 아니라 연속성선상에서 일치가 되어야함을 말씀하십니다. 삶속에서의 양심만 찾는 자가 아니라 신양생활에서도 정말 내가 부끄럼 없이 하나님 보시기에 양심의 찔림 없이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며 말씀을 지키고 준행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인 척 그릇된 신앙으로 나의 뜻대로 환경을 만들며 상황을 피하며 하늘 신에게 분향하며 섬기고 있지는 아닌지 나의 신앙을 다시 재점검해보는 한 날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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