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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1월14일(수요일) - 남은 백성들(예레미야 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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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종하는 자에게는 죄의 값을 치르게 하시고, 순종한 자에게는 하나님의 백성의 지위를 유지하게 하십니다.

남은 백성과 운명을 같이하는 예레미야를 바라봅니다. 바벨론에서 호의호식할 수 있는 넓은 문을 두고 좁은 문으로 가는 인도자의 모습 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난주일 마태복음 7장 13-14절의 설교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큐티를 하다보면 분명 예레미야를 하고 있지만 창세기 말씀이 떠오르고, 오늘처럼 신약시대의 마태복음에서 주님의 말씀으로도 연결 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세상이 주는 편안함과 즐거움이 세상 사람들 눈에는 넓은 문으로 보이겠지만, 예레미야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들의 눈에는 세상의 넓은 문보다 주님이 가라고 하시는 좁은 문이 더욱 더 평강의 길이요, 거룩의 길이요, 복된 길임을 분별할 수 있기에 남은 백성과 함께 좁은 문을 선택한 것일 겁니다. 그러나 그 좁은 길은 마냥 편안하게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길을 가지 못하도록 항상 방해하는 공중권세 세력들이 있기에 주님이 재림하시는 마지막 그 날 까지도 방심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진정한 회개의 신앙으로 죄악을 멀리하고 말씀에 순종 해야함이 남은 백성과 예레미야가 가야 할 몫임을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나의 인생도 그들과 같이 남은 백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만의 이익, 나만의 신앙만 챙기는 자로서의 넓은 문을 향하는 발걸음이 아닌, 회개의 신앙으로 날마다 나의 신앙을 정비하고 바로 세우기를 힘쓰며, 타락과 음란시대에 불쌍한 영혼들을 바라보며 생명의 길인 십자가의 좁은 문으로 인도하는 살아있는 문지기가 되어 영원히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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