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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9일(화요일) - 주께서 원하시면(마태복음 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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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위에서 가르치신 대로 소외된 이들을 환대하십니다. 나병환자나 이방인 백부장은 유대 사회에서 소외된 자들이고 율법을 중시하는 유대인이라면 만나기를 꺼리는 부정한 사람들이지만 예수님은 개의치 않고 만나시고 그들의 간구대로 치유해주십니다. 심지어 나병환자에게 손을 내밀어 대시며 환대의 마음을 전하고 그의 고통을 함께 나누십니다.

육체의 병을 앓는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치유하십니다. “내가 원하노니”,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는 말씀 속에 예수님의 진심이 담겨 있습니다. 만물을 지으시고 보기에 좋다며 기뻐하셨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죄에 물들고 병들고 죽어가는 세상을 보시며 안타깝고 불쌍한 마음만 가득하십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몇몇 이방인들이 자신들과 함께 구원에 동참할 것이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오히려 자신들이 쫓겨나고 이방인들이 천국 잔치의 주인공이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의 확신이 구원의 근거가 될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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