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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0일(주일) - 쉼을 주는 새 멍에(마태복음 1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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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고을들을 저주하십니다. 그곳에서 가장 많은 권능을 행하셨지만 반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고을들은 천국 복음의 출발지였고, 예수님 사역의 중심지였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누구보다 많이 듣고, 천국의 이적을 누구보다 많이 체험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회개의 반응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천국을 지혜로운 이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 같은 이들에게 계시하십니다. 지혜롭다 자부하는 이들은 이적을 보고도 믿지 않았습니다. 많은 지식이 오히려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만들었습니다. 반면 어린아이 같은 이들, 유대 사회에서 우둔하고 약한 자로 지목된 이들이 주님의 이적을 보고 믿었습니다.

율법의 멍에를 벗고, 예수님의 멍에를 메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짐 진 이들에게 쉼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예수께 나온 자들도 십자가라는 새 멍에를 메야 했습니다. 그 무게가 율법의 무게보다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멍에는 예수님과 함께 메는 멍에이며, 예수님의 보폭을 따라가며 배우는 멍에이기에 쉽고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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