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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5월6일(월요일) - 예배 공동체로의 회복(역대상 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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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공동체의 회복에 있어서 협력을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머리이시고 성도들은 그의 지체로서 어떤 자는 오른 팔의 역할 또 어떤 이는 왼 팔의 역할 등 각자의 기능으로 주어진 사명과 직분이 있을 것입니다. 맛있는 쌈을 사서 먹을 때 왼손과 오른손은 늘 불만이었습니다. 항상 자기 왼 손 바닥 위에는 쌈만 올려져 있고 오른 손은 늘 젓가락질을 사용하여 힘들게만 부림을 당하는 것 같아 각자 따로 따로 해서 왼손은 쌈만 먹고 오른 손은 쌈 없이 밥과 고기만 먹었습니다. 어떻게 하든 먹기는 먹었으나 두 손이 함께 수고하여 맛을 낸 쌈과 밥과 고기와의 조합이 이루어낸 맛을 흉내 낼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그들은 서로의 불평을 뒤로하고 화합을 하여 다시 맛있는 쌈밥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신앙적으로도 주님께서는 분명히 각자에게 재능과 은사를 주셨지만, 자신에게는 주님이 은사를 주시지 않으셨다고 단정하고 주신 은사를 사용하지 않는 것과 주신 은사와 재능을 일방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뒤로 한 체 자신이 높임을 받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내가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이듯이 어떠한 은사를 주셨더라도 나에게 주신 직분과 사명을 다른 이들과 비교하지 말고 다르더라도 서로 협력하여 성실하고 즐겁게 그리고 부지런히 건강하게 공동체를 세워가는 일에 앞장서는 주님의 지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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