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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2일(수요일) - 용서와 응답의 장소(역대상 21: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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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이 한이 없는 분입니다. 다윗의 죄를 용서하시고 회복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뉘우치는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선견자 갓을 보내 재앙이 멈춘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재단을 쌓으라고 명령을 내리십니다. 그 제단에서 드리는 제사를 통해 다윗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이스라엘의 재앙을 끝내기 위해서입니다.

재앙이 멈춘 오르난의 타작마당을 성전의 부지로 삼으십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사죄의 은총을 내리시는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재앙으로 고통당하는 것을 보시고 후회하시며 진노의 칼을 거두신 이 장소야말로 하나님의 성전으로 최적의 장소입니다.

다윗은 타작마당에서 심판의 칼을 빼어들고 예루살렘 히늘을 향해 손을 펼친 천사를 보았습니다. 이미 수만의 백성이 죽어갔으니 다윗이 느꼈을 두려움이 얼마나 컸을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올라가라는 명령에 즉각적으로 순종하여 죄사함의 제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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