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목요일) - 내가 눈을 들어(시편 1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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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마치 노예가 주인을 바라보는 것처럼 절대적인 갈구의 눈빛으로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제발 주인이 뭐 하나 던져주기를 바라는 애타는 시선입니다. 그것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을 것 같아 비굴해보일 만큼 불쌍한 눈빛입니다.
시인은 비웃음과 멸시의 문화 속에서 그 눈을 들어 하나님께로 향합니다. 주변 모든 사람이 우리를 비웃으며 “내려다보는” 상황 속에서 오직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을 “우러러보고”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을 오히려 똑똑한 것처럼 포장하는 오늘의 문화 속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야말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시인의 간구가 개인적인 기도에서 공동체의 열망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고통 속에서 주님을 바라보던 “내” 눈이, 고통 받는 공동체의 “우리.. 우리.. 우리..”에게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한 사람이 그 믿음 때문에 사회로부터 어떤 경멸을 받는다면 이는 개인적인 아픔이 아니라 공동체적인 문제입니다.
시인은 비웃음과 멸시의 문화 속에서 그 눈을 들어 하나님께로 향합니다. 주변 모든 사람이 우리를 비웃으며 “내려다보는” 상황 속에서 오직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을 “우러러보고”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을 오히려 똑똑한 것처럼 포장하는 오늘의 문화 속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야말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시인의 간구가 개인적인 기도에서 공동체의 열망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고통 속에서 주님을 바라보던 “내” 눈이, 고통 받는 공동체의 “우리.. 우리.. 우리..”에게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한 사람이 그 믿음 때문에 사회로부터 어떤 경멸을 받는다면 이는 개인적인 아픔이 아니라 공동체적인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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