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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일(월요일) - 부르심에 합당한 자(데살로니가후서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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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자신의 이름 옆에 실루아노와 디모데의 이름을 나란히 놓습니다. 실루아노를 보조로 여기지 않고 디모데를 어린 제자로만 바라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도리어 선교를 위한 동지요 형제로 인정한 것입니다. 이처럼 그리스도 안에서는 세상이 만든 계급과 차등과 차별이 모두 사라집니다.

믿음과 사랑은 성장하며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는 "있고 없고"의 문제를 넘어 "성숙"의 문제로 나아가야 합니다. 더욱 성숙해지는 믿음과 사랑에 더불어 소망은 더 단단하게 여물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는 믿음으로 환난을 견디고 서로 사랑함으로 이겨냈습니다.

바울은 믿음으로 인내하는 성도의 삶에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를 발견합니다. 재림하실 주님과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역사의 주인으로 믿는 이들에게 고난은 영광에 이르는 과정일 뿐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인생의 험로를 통과하면서 하나님 나라에 온전히 걸맞은 사람으로 빚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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