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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1일(목요일) - 규모 있는 삶(데살로니가후서 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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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부지런하고 절제하는 삶을 꾸려가야 합니다. 게으르고 무절제한 생활습관 때문에 자기 삶을 책임지지 못하면 결국 공동체에 짐을 지울 수밖에 없습니다. 바울은 규모 있는 삶의 본을 보이기 위해 절제하면서 부지런히 일했습니다. 본래 말씀 사역자는 사례를 받을 권리가 있지만, 그는 스스로 그 권리를 포기하여 공동체의 본이 되려 했습니다.

규모 없는 자의 특징은 행함이 없고 말만 앞서는 것입니다. 그들은 일하지 않고 일만 만듭니다. 이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는 공동체의 유익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 때문입니다. 우리가 베푼 선행이 반드시 선한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습니다. 악한 자들에게 이용당하기도 하고, 때로는 핍박을 받기도 합니다.

불순종하는 이들을 지혜롭게 권면합니다. 공중 앞에서 두루뭉술하게 지적하고 마는 것은 그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지적하여 그 행위를 부끄러워하도록 이끌어줘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을 원수처럼 징벌하지 말고 형제를 타이르듯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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