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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7월24일(수요일) - 성전을 떠나시는 하나님(에스겔 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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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화려한 건물과 웅장한 예배가 있어도 교회와 성도가 불순종하면 성전을 떠나십니다.

건물은 아름답고 웅장하며 성도들의 수는 예배당이 꽉 참으로 주일 날 예배를  여러번 나눠서 드려야 하는 교회가 있는가 하면, 직접적인 태풍도 아니고 간접적인 태풍임에도 불구하고 주방 천정과 창문 사이로 비가 들이쳐 장화를 신으면서 까지 주방일을 봐야하는 형편이 여의치 않고 늘 부족한 작은 교회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전과 성도의 규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무리 교회가 커도 하나님의 관점과 개념이 떠나버린 교회는 십자가만 세워져 있고 하나님의 영광이 없으며, 그렇다고 작은 교회라고 해서 꼭 하나님의 영광이 있다라는 뜻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얼마나 교회는 교회다운 모습으로 성도는 성도다운 모습으로 주님이 주신 사역 사명을 잘 감당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공동체와 정결하려고 애쓰는 성도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영광으로 떠나지 않고 늘 함께 거하신다고 하십니다. 그런 공동체로 작은 공동체인 나의 가족이 되길 윈하며 그런 성도로 내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일 여름성경학교를 바쁘고 힘들지만 최선을 다하며 준비하는 교사들과 스텝들을 보면서 나는 나의 담당이 아니고 몸 담겨져 있는 부서가 아니기에 잠시 나와는 거리가 먼 일이라 생각했던 한심함을 고백합니다. 꼭 죄악을 일삼는 행동이 눈에 보일 정도로 부피가 크고 체감온도를 느껴야만 불순종이 아니라 성전의 작은 일 하나라도 소홀함을 가질 때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임을 깨달아 성전의 어떤 일을 두고 내몰라 라하는 뒷걸음 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룹들이 나아갈 때 같은 방향으로 일시에 협력하여 나아갔던 모습처럼 하나님의 뜻을 수행함에 있어 같은 마음과 같은 목표를 품고 협력하는 진솔한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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