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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월요일) - 독수리와 포도나무의 비유(에스겔 1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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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의 통치자이며 역사의 주관자이십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강대국에 의해 역사가 좌우되는 것 같아서, 어떤 나라와 손을 잡느냐에 따라 국운이 정해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도 하나님이 써 내려가시는 역사의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대신 강대국 사이에서 스스로 생존의 길을 찾다 실패합니다. 처음 큰 독수리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을 가리킵니다. 시드기야는 바벨론의 손에서 벗어나기 위해 둘째 독수리, 즉 애굽을 향해 물을 구걸하고 팔을 뻗었습니다.

애굽과의 동맹을 통해 바벨론에게서 벗어나려는 시드기아의 정치적 시도는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벨론을 통한 심판은 이스라엘을 바로 잡고 고치셔서 회복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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