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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8월15일(목요일) - 피 흘린 성읍(에스겔 2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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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하시기 전에 예루살렘의 죄를 고발하십니다.

예루살렘의 죄악을 낱낱이 밝히십니다. 죄의 목록을 보면 그 시대나 지금 이 시대나 별반 다를 바 없이 영적 음행은 물론이며 육적 음행까지 그리고 부정과 부패의 출발점인 뇌물을 받는 등 사회 전반적으로 걸친 죄악 된 모습은 하나님으로부터 진노를 불러일으켜 심판 받기에 너무나 충분 한 것입니다. 오늘은 36년 동안 일제 억압에 갇혀 종처럼 주권 없이 살다가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광복절입니다. 기념하기 위하여 태극기를 흔들며 기뻐해야 하는 날이기 전에 우리나라가 왜 일본에 모든 것을 빼앗겨 나라가 나라답지 못하게 살았는지를 오늘 본문에서 드러나는 예루살렘이 심판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와 원인과 일맥상통할 것입니다. 지금 현실도 이 나라는 하나님의 은혜로 광복의 기쁨까지 누리게 하셨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는 무너지고 지도자들은 얄팍한 권세와 권력으로 나라를 움직이고 있으며, 백성들은 백성들대로 사회전반에 중심이 되고 있는 영적, 육적음행과 뇌물을 받는 등 영적 흑암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주 무서운 죄악을 일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그런 세상에서 살고 있는 나의 모습을 하나님께서 나의 죄악의 목록들을 하나하나 펼치면서 밝히신다면 나의 모습은 과연 어떨지를 돌아보니 나또한 여전히 하나님 나라와 세상나라와 적당하게 양 발을 걸치고 있는 죄악 속에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살고 있는 인생임을 고백합니다. 사회 전반에 총체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죄악의 문제점을 그냥 지적 질 만하는 방관자의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흘러 보낼 수 있기 위해 날마다 말씀의 거울로 나 자신을 먼저 정결하게 하여 영적, 육적음행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되기를 사모하며 작은 일부터라도 부정과 부패를 멀리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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