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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9월5일(목요일) - 요단을 건너(여호수아 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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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보다 앞서 가시며 보호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홍해 바다, 그리고 요단강 건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상상 해 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 하나님이시지만 살아계신다고 먼저 믿으며 건너가다 혹여나 중간에 물이 들이쳐 수장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두려움도 떨치고 믿음으로 건너가는 것 일겁니다. 그 시대에 하나님은 많은 기적과 이적을 보여 주셨기에 그들은 믿을 수가 있는 것이고, 지금 달나라를 왔다 갔다 하는 21세기에 살고 있는 나는 그 시대의 하나님의 기적과 이적 같은 것을 경험하지 않아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지 못하고 때로는 걱정과 염려로 어리석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는 아닌지를 돌아보며 회개를 합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고 스스로 계신 여호와 하나님은 그 시대나 지금이나 동일하신 분이시며, 불변하신 분이시며,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시며, 나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고 나의 생명을 다스리시는 분이심을 성경과 교리공부를 통해서 이론적으로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론적인 지식이 그저 알고 저장하는 지식적인 수준으로만 끝나는 것이 된다면 나의 신앙생활은 형식적이며 기계적이며 뜬 구름을 잡는 성경 지식의 허영과 겉치레에 불과할 것입니다. 요단 물을 밟고 멈추면 요단 물이 한 곳에 서게 된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믿고 요단을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의 오늘 묵상을 통해 나의 신앙을 다시 재점검하여 모래 위에 세어진 믿음이라면, 다시 반석위에 견고하게 세어지는 믿음으로 재정비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인 줄 믿으며 최근에 정신 차리고 다시 읽기 시작한 살아있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 지금도 살아계셔서 나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의지하며 그저 하나님의 뜻에 쓰임 받기를 간구하는 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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