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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9월14일(토요일) - 다시 주어진 기회(여호수아 8: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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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은 백성과 맺은 쌍방의 언약이기에 백성에게는 “순종하며”이라는 조건이 붙습니다.

“뛰어봤자 벼룩” “우물 안에 개구리”라는 속담이 떠오릅니다. 인간이 제 아무리 뛰어나고 능력이 많은들 하나님 앞에서는 그저 창조주의 창조물일 뿐, 하나님의 도움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그저 하찮은 존재라는 생각이 더욱 뚜렷해집니다. 오늘 큐티 제목처럼 실패를 한 이스라엘에게 다시 승리할 기회를 주집니다. 그것은 오직 전지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앞장서시고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라는 조건이 답인 것입니다. 이처럼 인간은 누구나 때로는 실수와 실패를 할 수가 있지만, 그 실패를 통해서 실패의 원인을 찾아 진심으로 회개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다시 순종의 삶을 실천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다시 기회를 주시며 전리품까지 안겨주신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막상 어떤 상황에서 실패라는 결과를 맞게 된다면 먼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기 보다는,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시지 않아서 내가 이토록 힘들게 되었다고 불평하면서 하나님을 원망을 합니다.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위기를 기회로 삼고 진심으로 회개하며 하나님 명령에 따른 결과로 승리의 기회가 다시 주어집니다. 오히려 실패하고 넘어진 경험이 그들에게는 더욱 순종하는 삶으로 이끄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나의 믿음의 경주도 이 땅에서 언제 끝이 날지는 모르지만, 나또한 인간의 연약함과 무지함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합당하지 못한 모습으로 징계를 받으며 신앙의 실패를 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럴 때 여호수아의 여리고 성의 성취와 아이 성의 실패를 기억하며 교훈삼아 더 겸손하게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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