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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2월9일(월요일) - 바다에서 나온 짐승(요한계시록 1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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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성도의 피를 반드시 신원하시고, 대적을 심판하셔서 성도의 인내와 믿음이 옳았음을 입증하실 것입니다.

아이를 낳은 여자를 추격하는 데 실패한 용은 여자의 나은 자손, 곧 성도와 싸우기 위해 조력자 둘을 불러냅니다. 먼저 바다에서 짐승 하나가 올라옵니다. 하지만 바다에서 나온 짐승의 권세를 마흔두 달 동안만 한정하셨고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는 악을 행합니다. 그런 짐승에게 악을 허용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다 알 수 없지만, 반드시 그 악을 심판하신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교회와 성도들은 지난 금철 예배 때 주신 말씀인 대적을 심판하셔서 성도의 인내와 믿음이 옳았음을 입증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우리에게 주신 사명, 사역을 감당할 때 그저 맹목적인 열심이 아닌, 하나님을 의심치 않고 살아계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근본이 되는 순종과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신앙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함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거룩한 주일 사랑하는 지체들과 주안에서 복되게 지내고 다시 세상 속으로 나 혼자만이 감당해야 할 영적 전투현장에 홀로 남겨져야 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마귀는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을 겁니다. 마귀도 자신들의 뜻을 이루기 위해 쉼 없이 일을 하는 것처럼 나 또한 85세라는 나이를 핑계대지 않고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한 일에 멈춤이 없이 앞만 바라보고 나아간 갈렙의 신앙을 기억하며, 오늘도 악에게 지지 않기 위해 더욱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영적 전투에 임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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