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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2월11일(수요일) - 어린 양과 함께 선 성도(요한계시록 1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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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일은 많은 인내와 수고가 필요하지만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라고 하십니다.

짐승의 표를 받은 이들은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지만, 어린 양의 인을 새긴 십사만 사천 성도는 어린 양과 함께 시온 산에 올라 구원의 새 노래를 부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어린 양, 천사, 입에 거짓이 없고 흠이 없는 등의 단어와 문장의 모습은 그 자체가 평강이요 평안입니다. 이처럼 분명한 것은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들과 마귀에 속한 자들이 하는 행동과 자격과 드러나 보이는 모습들은 말씀에서도 그 차이가 나타납니다. 마귀에 속한 자들은 우상에게 경배하고 입에서 사악한 말을 내뱉지만 하나님의 속한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심판이 임박한 순간에도 마지막까지 한 사람이라도 더 구권 얻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인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일임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계명이란 나의 삶을 규제하고 구속하는 족쇄가 아니라, 하나님께 인침을 받은 십사만 사 천 명 안에 속하는 성도로서 어린 양과 함께 시온 산에 설 수 있도록 나를 지켜주시는 울타리가 되며 자유해방을 누리는 기쁨을 주시는 것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그래서 구원 받은 자만이 부를 수 있는 죄인에서 의인이 되었다는 증명의 노래를 부르며, 신앙의 순수성을 잃지 않고 십자가의 회개의 신앙으로 날마다 나를 거룩한 일에 세우며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처음 익은 열매의 모습으로 주안에서 살고 죽는 복된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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