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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2월24일(화요일) - 새 성전에서 발원한 앵명(요한계시록 21:2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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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곧 어린 양 자신이 성전이라고 하십니다.

새 예루살렘 성에는 하나님과 어린 양이 성전이 되시니 따로 성전이 없습니다. 또한 새 예루살렘 성은 해와 달의 빛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자신이 해이시며 어린 양 자신이 등불이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교회와 성도는 장차 임할 새 예루살렘 성을 이 땅에 미리 구현한 공동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교회와 성도가 해야 할 의무와 책임은 아직도 어둠이 지배하고 있는 세상에 하나님의 빛을 비추고 치유하고 생명을 공급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자 성도의 사명인 것입니다. 예전에는 부모가 우상 숭배자일지라도 교회에서 성탄 전야제 행사가 있으면 선물 받는 재미로라도 아이들은 교회가기를 즐거워합니다. 그런데 요즈음 아이들은 부모의 강력한 영향으로 교회 자체와 교회 가기를 완강하게 거부하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삶과 신앙이 분리 된 이중적인 모습이 아니라, 삶이 신앙이 되어야 할 것이며 신앙이 삶이 되어서 그들에게 더욱 본이 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래서 내 모든 삶의 영역이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성전이 되심을 깨닫고 입술로만 삶과 신앙을 수학 공식 외우듯이 외우는 습관이 아니라, 하나님이 비추시는 빛 가운데 살고 그 빛을 세상에 비추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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