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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월23일(월요일) - 제자의 삶(마가복음 9: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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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은 자리에 오셔서 비천한 죽음으로 사랑의 본을 몸소 보이신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앞으로 있을 죽음과 부활을 예고하시지만 제자들은 누가 더 큰 지를 논쟁합니다. 예주님 보시기에 제자들이 얼마나 답답해 보이시고 한심해 보였을 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본문 중 43-47절 말씀을 묵상하다 보니 지금 온 세상에 벌어지고 있는 코로나 현상이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생육, 번성, 충만 이라는 축복을 주신 말씀에 변하지 않으시는 분이시건만, 인간들의 손과 발과 눈이 범죄를 하여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져 가는 행동들로 인간들이 스스로 자초한 가시와 엉겅퀴의 결과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셔야 하는 고통을 당하셨건만, 제자들은 철없이 그저 서로 높은 자리에 앉고자 하는 어리석음처럼 이 땅에서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심지어 주님의 몸 된 교회마저 주 안에서가 아니라 주님 바깥에서 인본주의적인 손과 발과 눈을 사용하니 점점 주님과의 거리가 멀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랑도 겸손도 섬김도 오직 주안에서 주님만을 바라볼 때 소금의 짠 맛을 잃지 않게 될 것이며 어두움을 밝힐 빛이 될 것입니다.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을 위해 제자도를 가르치시는 예수님의 말씀이 코로나로 고통당하고 있는 나를 비롯한 모든 민족에게 메아리가 되어 큰 자라는 욕망을 위해 주님의 좌편 오른편만을 추구한 생각을 사랑의 본을 몸소 보여주신 주님의 십자가에 철저히 못을 박고 회개하며 주님 앞으로 나오는 역사가 일어나 하루속히 주님의 용서로 코로나가 멈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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