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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월4일(토요일) - 유월절 만찬(마가복음 1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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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 완성을 이루시기 위해 자신이 유월절 어린 양이 되십니다.

어린 양이 되실 줄도 제자의 배신도 다 알고 계셨지만, 그래도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친히 유월절 어린 양으로 드려지십니다. 만찬에서 예수님께서 나를 팔자가 있도다 하실 때 제자들은 하나같이 나는 아니지요 라고 합니다. 자신들의 삶과 신앙은 예수님 보시기에 합당하게 살았다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이 아닐까 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에서 배신자가 나왔고 먼저 도망한 자들이 제자들이었음을 성경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도 본문을 통해 나의 신앙을 나의 관점으로 판단을 하며 점수를 매겨 스스로 만족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며 회개를 합니다. 예수님이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드려진 삶을 바라보면서 나 또한 코로나로 인해 신앙이 마치 멈춰져 있는 것 같은 시간에도 말씀 묵상과 기도로 경건한 신앙생활을 유지하며 더욱 하나님 앞에 엎드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남편 사업의 설립예배가 드려지는 가슴이 벅차고 뜻 깊은 날입니다. 이왕이면 경기가 좋을 때 길을 열어 주시지 하는 미련한 마음을 갖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오늘 본문을 통해 더욱 알게 하십니다. 죽음의 길인 줄 알면서도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묵묵히 전진하시는 주님의 길이 하나님의 신비로운 섭리인 것처럼, 남편의 사업 또한 사람이 하는 사업이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경영하시는 기업이므로 무너지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진행 시키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한 현장임을 믿습니다. 언약의 완성을 이루시기 위해 자신이 유월절 어린 양이 되신 것처럼, 남편 또한 하나님의 기업의 충성스러운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홀로 받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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